경상얼마만인지...

길벗
2013-06-11
조회수 696
얼마만에 마을에 들렀는지 모르겠네요. 향기님 우물에서 모임한지도 제법 오래된 것 같구... 모처럼 전담 시간에 시간이 있어 마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어떤 분들이 새로 들어와 활동하고 있을까? 궁금함에 설레였는데 거의 시간이 멈춘 듯 하네요. 영로이장(장가 안가나), 영이(저번 통도사에서 만났는데 조만간 시집갈 것 같던데 아직 소식이 없네), 미깜(미깜은 울산 내려왔나?), 해무님(여전히 바쁘게 움직이겠죠), 향기님(결혼하고 아직 한 번도 못본 듯), 갱아(몇째 낳은거야), 깡통(대학 졸업했지. 요즘 어떻게 지내.) , 세모(아직 동구쪽에 계시겠지), 행복하기(결혼은 했는지), 모모님(제주도 생활은 어떤교.), 큐피트(이제 국내 들어왔나?) 다들 잘 지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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