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가입인사 드립니다..

사과나무
2018-07-12
조회수 1885

여기는 다들 조용합니다. 

좋은시절....... 추억으로만 남기고 이제는 그냥 현실을 살아가며 그때를 그리워 할 뿐이죠.

하지만 그 시간들을 다시 갖을수 없다는 법도 없잔아요.

매일 조금씩 오카리나 잊어버리지 않도록 연습합니다.

언젠가 광주전라팀이 다시 멋지게 공연하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다들 닉네임도 잊어버린거 같아요. 아님 기억력이 떨어지는건지. 

게시판 목록에 낯익은 이름도 보이는거 같고.

저. 사과나무 입니다. 상황이 예전같진 않지만 언제든 기회만 되면 다시 함께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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