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입인사 드립니다.

작설향
2018-06-29
조회수 1914

신입 인사 드립니다.


저의 30대 초반 가장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고, 좀 슬픈 기억도 남아 있는 오카리나마을에 다시 가입하고 인사드립니다.

로그인은 하지 않아도 가끔 눈팅은 하고 있었는데 홈페이지 바뀌고 나서 어떡할까 고민하다가 다시 가입했습니다.


반가운 닉네임이 많네요..


간단하게 근황을 보고 드리면..

요새는 합창단 활동과 서예, 전각 공부에 신경을 많이 쏟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회사원입니다.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니 예전 생각이 나서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조만간 정모에 참석해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예전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에르 이장님 및 다른 서울마을 가족분들..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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