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반가워요

버질리아
2016-02-23
조회수 1207
오랜만이에요.. 비번을 못찾아서 새로 가입해서 들어왔어요.;; ㅜ 달빛아라에요^^ 너무 오랜만이라.. 비번도 못찾을 지경이라하니 스스로가 한심하고 부끄럽네요.. 얼굴 내밀기가 많이 쑥스럽네요. 여름이면 아가 엄마가 되는지라 직장 그만두고 태교에 힘쓰고 있어요. 입덧 헬을 맛보며 인류를 지켜낸 여성들에 존경을 표하며 살고 있답니다. 그래도 게시판에 눈에 익은 아이디가 보여 너무반가워요^^♡ 이곳에서 많은 기억과 추억을 나누었기에 지나간 시간들이 괜히 간지럽네요. 언니 오빠들도 너무 잘해주셨는데.. 날 좀 따뜻해지면 찾아뵐게요~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