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이벤트[화보]낸시럼블 사인회, 워크샵, 공연 모습

마을지기
2007-06-01
조회수 1427
서울 교보문고에서의 사인회와 종로에서의 워크샵, 그리고 공연 후의 모습에 대한 사진을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사진은 오카리오님과 날자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서울 교보문고에서 수잔 치아니, 럼블 & 팅스테드, 데이빗 란츠의 사인회가 있었다.선글라스를 쓴 분이 수잔 차아니, 치아니에게 싸인 받고 있는 필자... 그리고 악수를 나누고 있는 날자님과 낸시. 사인회에서 데이빗 란츠와 낸시럼블, 그리고 팅스테드의 모습. 데이빗 란츠는 실제로 보니 약간 무서운 인상이었다.. 워크샵에서 낸시럼블이 가져온 악기를 꺼내 보여주었다. 만들어진지 수십년 이상된 유물급 오카리나도 있었으며, 다양한 형태와 재료들로 만들어진 악기도 많았다. 낸시가 주로 사용하는 오카리나는 나무로 만들어진 납작하게 생긴 더블헤드오카리나이다. -요청에 의해 관련 사진 삭제- 직접 만드신 훈을 선물하시는 장은열님(마을아이디: 장군)연꽃봉오리 모양으로 양각되어 있으며, 꽃잎 하나하나 상감기법으로 잎을 섬세하게 표현한 수작이었다. 따라해보는 낸시럼블.. 낸시가 연주하는 악기 스타일로 직접 나무로 만든 오카리나를 선물하시는 고카리나님. 선물 받은 악기를 불어보고 \'이거 정말 좋은데요.\' 라는 표정. 기념 사진 찰칵. 날자님도 직접 만드신 트리플오카리나를 선물하셨다. 자고로 트리플오카리나란 이렇게 하는 겁니다....낸시에게 트리플오카리나 특강(?)중인 윌리. 럼블&팅스테드의 연주로 시작된 워크샵. 이렇게 가까이서 두 거장의 연주를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낸시의 연주 후엔 마을에서 준비한 작은 공연으로 윌리와 별바라기님의 오카리나연주, 그리고 장군님의 훈 창작곡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낸시와 마을의 작은 공연이 끝나고 낸시가 준비한 여러 이야기를 듣는 시간입니다. 여러 오카리나사진들과 공연 모습 등 여러 사진을 보여주면서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하는 낸시. 워크샵이 끝나고 현장에서 앨범도 팔고 사인회도 하는 모습. 워크샵 때 인상적인 연주로 낸시에 찍힌(?) 윌리가 갑자기 공연 중에 낸시에게 호명되어 무대로 불려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윌리군, 이 중에서 카드 한장만 뽑아 주겠어요?\'라고 영어로 말하는 낸시..공연 중 작은 이벤트를 준비 한 낸시였다. 이상으로 사인회, 워크샵, 공연에 관한 사진들과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공연은 절로 미소가 생기는 감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생기는 공연을 본 것은 처음겪는 일이었던거 같습니다. 관악기 연주자 한명, 기타 연주자 한명..그 넓은 무대에 단 둘이 서서 하는 정말 간소해보이는 공연이지만 그 어떤 화려했던 공연보다 시간 갈줄 모르게 빠져들고 인상 깊은 공연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정말 간단한 곡이라도 대가들이 연주하면 그 연주의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특히 공연 중 Korea Peace 라는 제목의 곡을 연주하였는데 이 곡은 특별히 \'한국의 친구\'라고 표현하는 고카리나님이 작년에 선물했던 나무로 만든 이태리식오카리나로 연주를 하였습니다.아마도 낸시가 무대에서 이태리식오카리나를 가지고 연주를 한 것은 처음일 것입니다. 한국의 오카리나 제작자가 만든 오카리나를 가지고 그 제작자가 보는 앞에서 연주를 했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사건이었지요.공연 중 가곡 봄처녀를 연주할 때는 관중 전체가 술렁이기도 했습니다. 가장 큰 박수를 받기도 했지요.(저흰 이미 유튜브의 동영상을 통해 보았지만..) 주최측(피닉스 엔터테인먼트 아시아)의 배려로 저렴하게 좋은 좌석을 배정받아 공연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낸시럼블과 팅스테드는 6월 1일 호암시상식에서의 연주를 끝으로 모든 공식일정을 마치고 6월 2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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