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G 오카리나 사용기.

만파식적
2012-02-20 07:02
조회수 2149
사용악기 : TNG 오카리나 AC TNG 오카리나 SC TNG 오카리나 quadruple(쿼드러플) 필자가 각자 연주해보고 튜닝체크 해보고 섬세하게 다뤄본 TNG 모델입니다. 사용기에 앞서 필자는 10년의 오카리나 연주 경력자임을 미리 밝힙니다. 일본의 아케다, 나이트 오카리나와 국내의 대부분의 악기를 다뤄왔습니다. 그리고 그와 거의 동일기간동안 대금과 플룻을 다뤄왔기에 호흡량과 호흡조절에 있어서는 여느 누구에게 뒤지지 않음을 밝힙니다. TNG 오카리나. 최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음. 대만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했고 디자인이나 운지공, 외관 모두 나무랄데 없습니다. 허나 악기의 성능이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점] 1. AC 키의 경우 440Hz 기준으로 정음을 낼려면 엄청난 호흡이 필요함.--> 호흡대비 음량 약함. 2. SC 키의 경우 440Hz 기준으로 정음을 내기도 전에 작은 호흡에 30cent 이상의 오버톤 음정이 됨. 3. quadruple 의 경우 440Hz 기준을 낼 수 없을 정도로 호흡에 불규칙한 음정. 1관과 2관의 음색 밸런스 문제. [문제점을 유발하는 요인들] 1. 기존의 800~900도 이하의 온도보다 훨씬 높은 소성온도 - 완전 자기화 된 상태 2. 높은 소성온도로 인해 오카리나 몸통 자체의 축소율 증가 3. 제작사에서 축소률 데이타를 수치화 하여 했겠지만, 그 축소율에서 에러 발생 4. 대량 공정 과정시 많은 악기를 한 가마에 넣어서 소성할때 부위별로 온도차 발생으로 악기의 축소율에 영향을 미침. 5. 악기 튜닝시 조율사가 연주에 대한 이해없이 그냥 마구잡이 호흡으로 불었을때 정음에 그냥 맞추었을때 발생하는 방식. [결론] 1. AC키는 정음에 맞는 연주를 위해서 엄청난 호흡을 줘야 하므로 연주용으로 사용 불가능. 2. SC키는 기본 몸통 자체가 C 키의 정음에 맞지 않는 몸을 갖고 있음. 3. quadruple(쿼드러플) 은 상당히 고가의 악기(180만원) 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1,2관들의 밸런스가 지켜지지 않고 2관과 3관에서 소리가 막히는등, 악기 자체의 하자가 있었다. [고찰] 1. 대량공정에서 오는 소성온도차로 인해서 이런 문제가 야기되었다면 필자나 소수의 몇몇 사람만이 이런 현상을 겪어야 한다. 2. 필자가 상기했던 대로 TNG의 모든 악기의 음정과 호흡량이 동일하다면 TNG의 조율방식에 문제가 있다. 3. SC키의 경우엔 필자의 호흡이 강하지 않느냐? 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C 키에 맞게 호흡을 줘서 단계별로 올라갈때 음정이 불규칙하고 들쭉날쭉 하므로 필자의 연주호흡 문제는 아닌것으로 판단. 예시) 저음 도 에서는 살살불어야 하고 레 에서는 좀 더 약하게 하고 미 에서는 갑자기 강하게 불어줘야 하고 파 에서는 또 약하게 불어줘야 하는 그런 불규칙한 방식이 반복된다. 추신 : 혹시 TNG 오카리나를 사용하기에 앞서 미리 생각해 보길 바라는 점에서 이 사용기를 올린다. TNG 오카리나 관련 제작사나 제작자가 보더라도 이런 점이 균일하게 나타난다면 곧바로 시정해야 할 부분이다. 또한 이 부분을 최소한 확인하고 공급해야 할 책임의 소지가 있다. 혹여 TNG 오카리나를 사용한 분 중에서 필자와 다른 사실을 발견하거나, 다른 악기를 갖고 있다면 댓글이나 답변글로서 다른 부분을 알려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 본문 내용의 도용, 변조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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