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저의 오카리나 사용기

내오까
2006-07-07
조회수 2190
처음 제가 오카리나를 접하게 된건 청소년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하는데 팬플룻과 함께 오카리나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음악을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됬습니다. 그리고 2년후 고1이 되면서 음악선생님이 개인악기는 배우는게 좋다고 하셔서+__+ 저는 이떄다 삼아 잽사게 부드러우신 아버지꼐 말씀 드리고 오카리나 5만원 짜리와 교재비6000원짜리 합해서 5만 6천원을 주고 감격과 어머니의 공격이 뒤섞인 머리로 오카리나를 불었습니다. 첨에 오카리나 운지표가 와서 열쉼히 왜우고 \'오카리나 마을\'에서 여러 악보도 보고 동영상도 잼게 봤습니다. 어느 2일후 저녁시간을 끝낸다음 \"좋아 불러보자!\"라고 하고는 오카리나를 들었는데!!!!! 오카리나 목줄이 책상에 걸리면서 손에서 스르륵;; \"으악!!!!\" ;;;;;; 뭔가 쩅그랑 하는 소리가 제 귀를 지나 거실의 어머니 귀까지 드러왔습니다.;; \"뭔일이야!!!?\" 라고 외치시는 어머니;; \"별일 아니에요\" 하고 (정확히)반쪽 나버린 오카리나를 잽싸게 10초내로 케이스에 넣고 ㅜ.ㅜ 아 인제 죽었다. 하는데 다행히 OO몰이라는 오카리나 구입처에서 보내주시면 대충 해주신다길래;; 잽싸게 3처넌 주고 보냈습니다. 5일후 만세!!! 오카리나 왔다!!! 하고 이제 다시 1일만에 운지법을 대충 보고 드디어+__+ 6천원 주고 산 악보를 펼치는 순간!!! ㅡ.ㅡ;; 신이시여;; 왜 악보가 !!!! 전부 동요지???????????? \"아 맞아. 일단은 초보자니까 첨은 동요인 걸거야.\" 스르륵 스르륵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떄마다 찾아오는 불안감 착착착착!!! 점점빨리 넘어가는 페이지;;; \"으악!!! 말도안돼 전부 동요야!!!\" 그떄!!! 눈에 보이는 CD한장 \"아 역쉬 그럼그렇지 +__+ 이 책 편집자가 장난친거 였군+__+\" 컴퓨터가 입을 벌려 CD를 먹은 다음 드뎌 CD를 실행; ????????? 알수없는 이름과 그뒤의 숫자;; \"그래 뭐 어쩃건 실해 해보자!\" 틱틱(클릭소리) 바~~앙~~~ \"?? 어라 분명히 음악소리는 들리는데 악보는?\" (책을 훑어보며)스르륵스르륵 OTL OTL OTL OTL OTL \'CD의 음악은 반주음악입니다.\' \"따쉬 철누르고 \'한자\'키 눌러서 9!!!!!!!!\" 결국 2일만에 부신 오카리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책은 먼지와함께 사라지고;; 전 어머니와 아버지께 탈로나 죽었다. 그래도 오카리나마을에서 악보구해 불고있어요+__+ 결국 사용기;; 한번도 제대로 불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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