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Sonata for Ocarina No.2 “Morning Twilight” by Rubyholic - 김효정 ♫
<Sonata for Ocarina No.2 “Morning Twilight” by Rubyholic> 김효정 오카리나 소나타 2번 “여명”
~앨범소개글 오카리나 정통 클래식 곡으로, 소나타 형식의 듀오 연주형태로 편성되었으며 아침의 서막을 여는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3악장으로, Andante mesto-Allegretto grazioso-Presto agitato 각각의 개성이 차별화된 3개의 주제와 함께 악기의 구성 또한 SG-AG, AC-AC, SG-AC로 다르게 배치하여 각 악장별 곡의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각 악장은 서로 다른 정서와 흐름을 지니고 있으며, 첫 악장은 섬세하고 투명한 선율 속에서 오카리나의 맑은 숨결을 담아내고, 두 번째 악장은 보다 깊고 내밀한 감정을 대화하듯 풀어내며, 세 번째 악장은 밝고 힘찬 리듬 속에서 두 대의 오카리나가 자유롭게 어우러지며 하나의 큰 흐름을 완성한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 국제 페스티벌에서의 인연으로 맺어진 우정을 바탕으로, 한⦁일 간의 국제 교류의 측면에서도 특별히 큰 의미가 있다. 한국과 일본을 각각 대표한 오카리나 연주자, 김효정과 시이나 하루나가 함께 녹음에 참여하여 두 나라의 음악적 감성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서로 다른 톤과 호흡이 만나 단순한 듀오를 넘어선 풍부한 색채가 형성되면서 오카리나라는 악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결국 이 곡은 소나타 형식을 기반으로, 두 대의 오카리나가 서로를 비추고 대화하는 시간 속에서 소리가 겹쳐지고 갈라지며 하나로 어우러지고, 그 과정을 통하여 깊은 서정성과 현대적 감각이 동시에 표출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Sonata for Ocarina No.2 “Morning Twilight” by Rubyholic>
김효정 오카리나 소나타 2번 “여명”
~앨범소개글
오카리나 정통 클래식 곡으로, 소나타 형식의 듀오 연주형태로 편성되었으며 아침의 서막을 여는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3악장으로, Andante mesto-Allegretto grazioso-Presto agitato 각각의 개성이 차별화된 3개의 주제와 함께 악기의 구성 또한 SG-AG, AC-AC, SG-AC로 다르게 배치하여 각 악장별 곡의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각 악장은 서로 다른 정서와 흐름을 지니고 있으며, 첫 악장은 섬세하고 투명한 선율 속에서 오카리나의 맑은 숨결을 담아내고, 두 번째 악장은 보다 깊고 내밀한 감정을 대화하듯 풀어내며, 세 번째 악장은 밝고 힘찬 리듬 속에서 두 대의 오카리나가 자유롭게 어우러지며 하나의 큰 흐름을 완성한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 국제 페스티벌에서의 인연으로 맺어진 우정을 바탕으로, 한⦁일 간의 국제 교류의 측면에서도 특별히 큰 의미가 있다. 한국과 일본을 각각 대표한 오카리나 연주자, 김효정과 시이나 하루나가 함께 녹음에 참여하여 두 나라의 음악적 감성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서로 다른 톤과 호흡이 만나 단순한 듀오를 넘어선 풍부한 색채가 형성되면서 오카리나라는 악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결국 이 곡은 소나타 형식을 기반으로, 두 대의 오카리나가 서로를 비추고 대화하는 시간 속에서 소리가 겹쳐지고 갈라지며 하나로 어우러지고, 그 과정을 통하여 깊은 서정성과 현대적 감각이 동시에 표출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크레딧
Producer : 김효정
Composer : 윤소현
Ocarina : 김효정(Kim Hyo Jung), 시이나 하루나(Shiina Haruna)
Piano : 윤소현
Recording : 제이콥스튜디오
Mix & Mastering : 박정수
Videographer : 윤제민
MusicVideo Editor : 윤제민
Album Design : 김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