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것 되시는 주님 - ARI(아리)

한국을 대표하는 오카리니스트 ARI가 찬송가 음반 ‘나의 모든 것 되시는 주님’을 3월 29일 발매한다.
지난 2020년 뉴에이지, 클래식, 팝, 재즈를 절묘하게 믹스한 첫 독집음반 “첫사랑”을 발표하여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며 코로나 펜더믹으로 인한 여러 한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첫 독집음반을 발매한 ‘콰가컬쳐레이블’에서 다시 프로모션을 맡았으며 찬송가 유통 전문회사 ‘CAIOS’에서 음원 유통을 맡았다.

12곡을 담은 이번 음반에는 한국인에게 매우 친숙한 찬송가 “참 아름다워라”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대표적인 CCM으로 일반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진 Lanny Wolfe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등 고심 끝에 선곡한 8곡. 그리고 ARI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2곡 “나의 모든 것 되시는 주님” “시편 23편”이 연주버전과 보컬버전으로 각각 만들어졌다. 보컬버전에는 왕성하게 활동중인 맑고 신실한 목소리의 CCM가수 조수아가 참여하였는데 그녀의 목소리를 위해 보컬버전은 연주버전과 달리 새롭게 편곡하였다.
1집이 대규모 악기편성으로 음악적인 욕심을 한껏 표출하며 오카리나의 지평을 넓히는데 일조했다면, 이번 찬송가 음반은 오카리나, 피아노, 첼로의 단촐한 구성이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1집에 참여했던 첼리스트 변새봄이 다시 힘을 보탰다.
그리고 자연을 통해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낸 화가 오진의 그림으로 앨범의 쟈켓과 내용을 아름답게 채웠다.
1집에 이어 프로듀스를 맡은 피아니스트 권오준은 이렇게 말한다.
“대형교회의 폐단과 버라이어티한 대규모 편성의 음악이 난무하는 작금의 상황에서 순수한 신앙고백을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조용한 묵상과 기도의 순간에 어울리는 음악은 무엇일까?...고민했다. 한 개인의 신앙고백은 전적으로 신과 인간의 일대일 관계이다. 그 순수하고 비밀스러운 소통에 대한 음악적 결론은...결국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었다. 소박함이 차선이 아니라 최선임을 증명하기 위해 이미 발표된 국내 외의 수백 곡을 모니터링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공감대를 위해 필요한 공통분모와 ARI만의 아이덴티티를 위한 차별성을 염두에 두고 기본 피아노 편곡의 뼈대를 만들었으며 첼로를 추가함으로써 피아노와 오카리나의 악기적 한계를 보완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찬송가들은 새롭게 옷을 입었다. 때로는 익숙하게 때로는 새롭게 때로는 낯설게 다가올 것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ARI
Producer 권오준
Arrangement 권오준
Recording & Mixing & Mastering 이정면, 이지영 (이음사운드)
Vox Recording 송상경 (비컴퍼니)
Tune Editing 김정겸 (OOTBS)

Musician
Ocarina 정미영
Piano 권오준
Cello 변새봄
Vocal 조수아

Illustration by 오진
Distributed by CAIOS
Promotion by Quagga Culture Label
Manufactured by BITCD
Artwork by 밀라


수록곡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2. 거기 너 있었는가
  3. 나의 모든 것 되시는 주님
  4.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5.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6.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7.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8.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9. 시편 23편
  10. 참 아름다워라
  11. 나의 모든 것 되시는 주님(feat. 조수아)
  12. 시편 23편(feat. 조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