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고향은 북한입니다
12살에 중국에서 북한으로 강제 이송되어 어두운 철창 안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16살 두 차례의 탈북 시도 끝에 한국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의 아팠던 기억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에 담아 통일이 되어 저와 같은 사람들의 아픔이 더 이상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을 담은 곡입니다.
한 줌 흙으로 빚은 작은 ‘오카리나’
오카리나는 음역도 넓지 않고 대중적인 악기도 아니지만 저의 작은 호흡으로 통일의 바람을 표현해 낼 수 있는 마음을 담은 악기입니다. 이런 오카리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며 치유해 나가고 더 나아가 고향인 북한에까지 이 맑고 청아한 소리가 울려 퍼져 저의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순간을 바라봅니다.
수록곡
- 종이배 (보컬 Ver.) (feat. 이효애)
- 종이배 (오카리나 Ver.)
- 종이배 (보컬 Ver.) (feat. 이효애) (inst)
- 종이배 (오카리나 Ver.) (inst)
저의 고향은 북한입니다
12살에 중국에서 북한으로 강제 이송되어 어두운 철창 안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16살 두 차례의 탈북 시도 끝에 한국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의 아팠던 기억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에 담아 통일이 되어 저와 같은 사람들의 아픔이 더 이상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을 담은 곡입니다.
한 줌 흙으로 빚은 작은 ‘오카리나’
오카리나는 음역도 넓지 않고 대중적인 악기도 아니지만 저의 작은 호흡으로 통일의 바람을 표현해 낼 수 있는 마음을 담은 악기입니다. 이런 오카리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며 치유해 나가고 더 나아가 고향인 북한에까지 이 맑고 청아한 소리가 울려 퍼져 저의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순간을 바라봅니다.
수록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