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오카리나라는 말이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기록물은 무려 1931년도의 신문기사입니다.
1931년 6월 21일자 동아일보의 신문기사에 따르면, 연희전문학교학생회 주최로 제1회 예술강연회가 20일 저녁 8시에 열릴 예정인데,
여기에 소개된 프로그램을 보면, 황재경이란 사람이 '만하의 장미'를 오카리나 독주를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언급된 만하의 장미(늦여름의 장미)는 영국민요인 the Last of Summmer 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즉, 이 곡이 기록 상 국내에서 최초 오카리나로 연주된 곡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카리나마을에선 6월 20일을 한국 오카리나의 날로 제정을 하기로 하였고,
오카리나마을 촌장으로서 특별히 이 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발표하게되었습니다.
또한 힐링오카리나 음반은 시리즈 음반으로서, 전세계 각지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은 곡들을 찾아
오카리나 연주용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발표할 것입니다.
민요나 동요들을 중심으로 수록하게 될 '세계의 노래' 시리즈와
클래식 곡들을 중심으로 수록하게 될 '모두의 클래식' 시리즈가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선보일 힐링오카리나 시리즈 음반을 기대해주세요.
참고 웹사이트
- 윤제민 : yunjemin.com
- 윤소현 : sso-music.com
크래딧
- 프로듀싱 : 윤제민
- 편곡 : 윤소현
- 믹싱&마스터링 : 윤제민
- 오카리나 : 윤제민
- 보컬 : 박민주
수록곡
- 로몬드호
- 애니로리
- 아름다운 것들
- 런던데리의 아리아
- 그린슬리브즈
- 만하의 장미
- 첫번째 크리스마스
- 샐리가든
- 산타루치아
- 당신의 소중한 사람
- 봄처녀
- 꿈길에서
- 켄터키 옛 집
- 무지개 너머(오즈의 마법사 OST)
- 봄처녀 Song ver.(Vocal by 박민주)
우리나라에서 오카리나라는 말이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기록물은 무려 1931년도의 신문기사입니다.
1931년 6월 21일자 동아일보의 신문기사에 따르면, 연희전문학교학생회 주최로 제1회 예술강연회가 20일 저녁 8시에 열릴 예정인데,
여기에 소개된 프로그램을 보면, 황재경이란 사람이 '만하의 장미'를 오카리나 독주를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언급된 만하의 장미(늦여름의 장미)는 영국민요인 the Last of Summmer 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즉, 이 곡이 기록 상 국내에서 최초 오카리나로 연주된 곡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카리나마을에선 6월 20일을 한국 오카리나의 날로 제정을 하기로 하였고,
오카리나마을 촌장으로서 특별히 이 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발표하게되었습니다.
또한 힐링오카리나 음반은 시리즈 음반으로서, 전세계 각지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은 곡들을 찾아
오카리나 연주용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발표할 것입니다.
민요나 동요들을 중심으로 수록하게 될 '세계의 노래' 시리즈와
클래식 곡들을 중심으로 수록하게 될 '모두의 클래식' 시리즈가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선보일 힐링오카리나 시리즈 음반을 기대해주세요.
참고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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