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아래 , 하염없이 , 사랑하는 이를 그리며 기다리는듯 애타고 그리운 마음을 담아 부는 오카리나 소리는 이 가을을 더욱 쓸쓸하고 차게 하는 것 같다.

오카리니스트 이미정의 네번째 싱글 앨범 "월하정인(月下情人)"은 한국의 정서가 깊이 담긴, 이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 할 수 있겠다.

코로나로 잠겨있던 숨통이 다시 트이는 이 시기에, 새로이 발표하는 연주자 이미정의 새 음악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크래딧

작곡/편곡 : 정진범
피아노 : 이진아 / 드럼 : 정진범 / 베이스 : 정진범 / 스트링편곡,프로그래밍 : 정진범
RECORDING : JB Music Studio
MIX & MASTERING : 정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