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다들 안녕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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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2020-04-08 04:47
헐~헐~헐~!!!! 왐마~!!!! 이게 누굽니뀨아아악~!!!!ㅠㅠ
어흑..... 연정누나~!!!!
와~ 너무~너무~ 반가워서 울컥하네요 정말~!!!
크~ 누나생각하니 누나의 목소리가 막옆에서 들리는듯 생생한데...ㅠㅠ
저도 얼마전 오래된(?)박스 정리하다가 오카리나와 오마연주회DVD 서울마을 정모,행사,녹화테잎,사진,편지
발견해서 치우다 말고 한참을 보면서 회상했었네요~! 정말 제 10대에서 30대초반까지 젊음을 함께한 마을이였어서...
여러말보다 정말 빨리 이번 사태가 지나가고 반가운 얼굴 직접 봤으면 좋겠네요~!ㅎㅎ
아~ 첫 정모날 누나와 340번 버스 맨뒷자리에서 어색해 하면서도 폭풍수다 떨던게 몇달전 일인것 같은데...
어흑... 어디서 무얼하시건 늘 몸튼튼! 마음튼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고 소망해봐요~!
하루빨리 얼른 큰누나와 만날 수 있는 가족상봉의날을 고대해 봅니다!
어흑..... 연정누나~!!!!
와~ 너무~너무~ 반가워서 울컥하네요 정말~!!!
크~ 누나생각하니 누나의 목소리가 막옆에서 들리는듯 생생한데...ㅠㅠ
저도 얼마전 오래된(?)박스 정리하다가 오카리나와 오마연주회DVD 서울마을 정모,행사,녹화테잎,사진,편지
발견해서 치우다 말고 한참을 보면서 회상했었네요~! 정말 제 10대에서 30대초반까지 젊음을 함께한 마을이였어서...
여러말보다 정말 빨리 이번 사태가 지나가고 반가운 얼굴 직접 봤으면 좋겠네요~!ㅎㅎ
아~ 첫 정모날 누나와 340번 버스 맨뒷자리에서 어색해 하면서도 폭풍수다 떨던게 몇달전 일인것 같은데...
어흑... 어디서 무얼하시건 늘 몸튼튼! 마음튼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고 소망해봐요~!
하루빨리 얼른 큰누나와 만날 수 있는 가족상봉의날을 고대해 봅니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운 이 시국에 다들 안녕하신지 궁금하여 천년만에 들어왔네요. 한풀 꺾였다고는 하나 지역감염 및 해외유입자가 계속 증가되어 아직 안심하지 못하는 실정이지요..
생존신고도 못하고 몇년을 살아왔지만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실거라 믿고 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아름다운 봄을 그냥 지나친다는것이 얼마나 큰 낭비인지.. 참 아쉽네요..
아,뭔가 장난안치고 진중하게 글 쓰려니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글쓰니 끝까지 이 톤을 유지하겠습니다.
사정상 일요일에는 어렵겠고 코로나가 사라지고 토요일에 번개라도 한다면 꼭 참석하고 싶네요. 어제 사진정리하다 예전 마을에 푹 빠져있을때 그때 사진들을 봤는데요,참 좋던데요..그 시절..
다들 보고싶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