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입 회원분들께 드리는 당부의 글...
먼저 오카리나마을 부산모임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부산모임 이장을 맡고있으며 돈데크만 아이디를 쓰고 있는 주현철이라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께서 오카리나 소리에 반해서, 또는 호기심으로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막상 가입은 했지만 오프모임에 참석하기란 참 쉽지 않죠. 처음 보는 사람들에 대한 막연한 어색함, 거리감, 상황에 따라서는 두려움도 있을것입니다. 또는 악기가 없어서 일수도 있고요. 하지만 여기 활동하고 계신 모든 회원분들이 다 그런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나오셨고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고 계시고 번개모임이나 연습 등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와보시면 기존 회원분들께서 친절하게 잘 맞이해 주실겁니다. 또한 악기는 성급하게 구입하지 마시고 모임에 나와보셔서 회원분들이 갖고계신 악기를 먼저 보시고 구입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최근 얼마간 새로 가입하신 분들이 계신듯 하지만 온오프라인에서 인사글마저도 없으셔서 존재 자체를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게 넘기기에는 너무 아쉽지 않으세요? 딱 한번만 용기를 갖고 기회가 된다면 모임 참석이 되었든 마을에 인사글이라도 한번 남겨보세요. 동호회 유지는 기존 회원분들이 하겠지만 분위기는 신입회원 여러분들의 참석 한번이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부디 이렇게 서로 알게 되는 모든 분들도 인연인데 함께 하셔서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꼭 모두들 좋은 모습으로 만나뵐수 있기를 빕니다. ^^ 궁금하신점은 언제든 저에게 연락주시면 최대한 성심것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이장 돈데크만 (주현철) 010 - 4696 - 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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