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살아있습니다.ㅋㅋㅋ 흠...인터넷이 안되는 농장에서 2개월 또 인터넷이 15분에 1불인 백팩에서 1달 반... 그러다 보니 마을 홈페이지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나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이젠 호주가 저한텐 고향같아요 ㅋㅋㅋㅋ 호주 어디를 가도 막 경주나 어디 다른 한국 도시 간 느낌??? ㅎㅎ 원래는 9/30일날 한국돌아갈 예정이였지만..... 돌아 갈려니깐 왠지 아쉬워져서 더 있기로 했어요 아마 3월달전엔 돌아갈것 같아요^^ 얼마전에 브리즈번에서 시드니로 오일쉐어해서 차타고 돌아왔는데요(하루 반걸림.ㅜㅠ)... 돌아올때 이곳저곳 많이 들려서 ,사진을 많이 찍고 그래서 마을 홈페이지에 올릴려고 하는데... 흠 용량이 커서 안올라 가네요 하아...\\ 또 지금 사는 집도 인터넷이 느린 집이라...ㅋㅋㅋㅋ 어쨌든 다시 시드니로 돌아와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과일가게 캐셔로 일하는데 야채랑 과일이름 영어로 다외우고 돈계산하고 머리아프네요...ㅋㅋㅋㅋ 또 장사가 엄청 잘되는 가게라 매일 정신이 없어요 ㅎㅎㅎㅎㅎ 그럼 담에 인터넷 쫌 빠른 집으로 이사가면 사진두 올릴께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