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시작과 끝, 끝과 시작

Harvey
2011-05-31
조회수 507
이제... 결국... 당분간 백수이네요 ㅋㅋ.. 한참... 따스한 여름이 나야~ 나야 왔어~ 할때쯤인... 2009년 5월 18일 시작해서.. 또 여름이 나야 나야~ 할 때 끝나네요. 시작할 때쯤에는 정말 많이 혼나고.. 어리광만피우고 눈치 없이 일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찬규없어서 어쩌나.. 있으니 마음이 놓인다...등등…의말을 들을때쯤에... 선생님들의 사랑을 받을 때(?)쯤에 끝이 나는게.. 그래도 일을 열심히하고.. 잘했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있어서도.. 병원에서 군복무하게 된게.. 시작이라고 하면 오늘이 끝이고.. 인생으로 보자면 끝이.. 시작이 되는셈이네요... 이제 나도 사회인인데.. 어리광피우면 안되는데.. 소심하면 안되는데 싶습니다 ㅠ.ㅠ(고치긴 힘든데..) (준용이형처럼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음.... 이제 더워지고 있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윤정누님은 .. 치과 치료 받으신 듯 하구.. 준용이형은 연구실(?)에 계신 듯하구... 성현이형은 귀국 하신 듯 하구.. 민희누님하구..성화누님은 일하고 계신듯하구.... 전 그냥.. 혼자 끄적끄적대면서..외로워하면서 공부만 하고 있을것같구.. 아마.. 9월이나! 11월.. 지금 제가 원하고 바라고 꿈꾸는 것에 할 수 있는 만큼의 노력을해보고나서~ 정모에 들릴게요^^. 다들 몸 건강히 잘 지내세요~ --------------------------------------------------------------------------------------------------------------------------- p.s 아..요즘 충치도있고 ... 턱이 아파서 치과를 가봐야 할 텐데....ㅠㅠ 무서운 치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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