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오카리나마을과 부산 흙피리가 함께 하는 연주회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9번째 공연입니다.   우여곡절끝에 흙피리측에서 나서서 움직여 주신 덕분에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비록 날씨는 좋지 않다는 예보가 있지만...   좋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9월 15일 토요일 저녁 5시... 부산 민주공원 야외공연장...   연주회를 위해 여러모로 수고해 주신 흙피리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