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오카리나를 알린 NHK의 다큐멘터리 \'대황하\'.그 황하를 주제로 MBC에서도 다큐멘터리를 준비하여 방영한다는 소식을 부산일보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의 음악은 \'괴물\',\'왕의 남자\' 등으로 유명한 이병우 음악감독이 작곡을 맡았다고 합니다. MBC가 중국의 황하를 소재로 한 대형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24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을 시작하는 \'황하\'는 5천464㎞에 이르는 중국의 젖줄을 샅샅이 훑어내려간 작품. 제작기간 1년6개월에 총 제작비 15억원이 투입됐다. 중국인들의 \'어머니의 강\'이라고 부르는 황하는... [기사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