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인가 노블 AC를 6개 주문했었습니다. 제가 미천한 실력으로 교회에서 오카리나 교습을 막 시작하기 위해서였지요. 근데...2번째 교습시간에 한 집사님이 오카리나를 툭하고 떨어뜨리면서 동강동강...이런 난감. 해서 노블에 A/S를 부탁하고자 보냈습니다. 다음날 전화왔습니다. 새걸로 다시 보내주겠다고. 저보다도 그 집사님이 더 좋아하십니다. 딴 분들도 그런데가 다 있냐고 의야해 하십니다. 혹시 노블 오카 구입하신분들 제 글 읽고 악용(!)하시는 분들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