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 매니아 sg사용기,구입기(저도샀음 >ㅁ<)(파트2,3)

작성자
2006-02-28
조회수 3351
Part2. 최악의날 _____________________ .. 오늘 제목은 최악의날이군요오 .... 제얘기를보시면 왜그런지 알수있으실겁니다. 제가노블에도 화물추적서비스가 있나.. 보려고 노블에 들어갔습니다... 택배가 옐로우 캡이더군요. ...에에- 노란모자 ..? 노란색 캡..?(캡짱할떄의 캡의 의미) 노란모자로부르겠습니다아.. 노란모자에 화물추적서비스가 있길래 제가 네이버에서 옐로우캡을 치던순간이었습니다. 지식인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저는 옐로우캡이 좋은회사인지알고 한번보려고했으나... 악평이 좔좔.. 어떤님 日- 옐로우캡 택배 진짜 못된사람들입니다. 정말 딱 100권만 한정으로 구하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을 겨우 밤새서 구해가지고 입금해서 책이 오길 기다렸는데, 판매자 쪽에선 배송됬다고 하구요. 옐로우캡 택밴데 오지는 않는 겁니다. 그래서 운송장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 했더니만 알아서 갈걸 가지고 그렇게 사람을 귀찮게 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렇게 전화를 끈고선 3일인가 있다가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데 전화가 오는거에요. 다짜고짜 승질을 내면서 니네집이 어디냐고 막 묻는거에요. 아무래도 전 학생이고 목소리도 학생인게 다 티가 나니까 그랬겠죠. 그래서 집을 설명했더니, 모르겠다면서 니가 알아서 찾아가라는 거에요; 어이가 없었죠. 택배회사에서 알아서 찾아가라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래서 또 저 역시 성질을 내면서 그딴식으로 일처리 해도 당신 문제없냐고 막 따졌더니 물건 가져다 준다고!!! 이러고 뚝 끈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다시 전화해서 정중하게 사과해달라고 하자 자신이 왜 사과해야 되는 냥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저녁 일곱시쯤에 집으로 누가와서 제 어머님하고 저하고 둘이 문을 열어서 누군지 보았습니다. 옐로우캡 택배더군요. 그래서 책을 받으려고 손을 뻣었더니 바닥으로 던져 버리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이게 어쩌자는 행동이냐고 바락바락 대들었죠. 저희 엄마도 구지 말리지 않으셨습니다. 더하면 더하신 분이거든요 그랬더니, 댑따 절 보더니 너 사람 피곤하게 한다 이러는 거에요.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문을 닫는걸 다시 열어서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저희 엄마를 똑바로 바라보곤 하는 말이 당신딸이 참 피곤하게 만드네요. 이러는 거에요, 저희 엄마 성격이 또 카랑카랑한게 저도 못이기거든요. 그랬더니 엄마가 기어코 그 아저씨 팔뚝을 잡고선 다다닥 쏘아붙이기 시작했죠. 한동안 듣고잇는가 싶더니 소리를 지르는 거에요. 내심 엄마가 누그러 들까봐 걱정이 되서 바라보니 열이 올른 상태로 엄마도 악을지르셨죠. 그러더니 이런집은 또 처음이네! 라면서 재수없다 뭐다 하면서 문을 닫고선 냅다 가버리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택배회사에서 종종 한두분씩 성질 드러우신 분들도 몇 있긴 하지만, 옐로우캡 택배는 듣는 바로는 대부분 다 그러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교육을 받고 어떤 기준으로 옐로우캡 택배에 들어갈 수 있는 건지 참 대단합니다. 그리고 그 아저씨가 던진 책을 끝이 완전이 뭉그러졌습니다. 한정이라서 다른데서 다시 책을 구하려면 약 3배 이상의 가격을 줘야 하는데 정말 억울하더라구요. 왠만해선 옐로우캡이라면 정말 싫어합니다. 한둘이 아니에요. 옐로우캡에서 기분 상하신 분들이. ㅡㅡ. 앤드, 또 다른님 日- 질문이.. 제가 한 몇주전 그러니까 1월말쯤에 인터넷으로 옷을 두벌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곳은 G마켓이었고 택배회사는 하나는 옐로우캡이고 다른하나는아주택배였습니다. 돈을 그날 바로 입금하진 못했고 이틀날 쯤에 입금했습니다. 그래도 입금은 물품 구매후 일주일까지라서 별 상관을 안했죠. 그리고 이틀쯤 지나자 옷 한벌이 바로 오더군요. 그옷은 아주택배에서 주문한 옷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받아야할 물건이 두개인걸 까먹고 며칠동안 집을 비웠었습니다. 그런데 갔다와보니 동생들이 그러더군요. 제가 없을때 물건이 왔는데 자신들이 택배비가 없어서 돌려보냈다고 설날이 지나고나서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후로 오늘까지 집밖으로 한번도 나간적이 없고 제가 만약 자고 있었더라면 제 동생이 전화를 받았을 겁니다. 만에 하나 누구라도 전화를 못받았더라면 그건 전화기가 잘못된것이 아닌이상 저는 옐로우캡에서 전화온것을 못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젯밤 11시가 넘어서 전화가 왔습니다. 옐로우캡 택배운송을 맡고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물건배송이 취소되었다나 뭐라나요. 그래서 저는 얼른 옐로우캡택배회사에 전화했지만 이미 영업시간이 끝났더군요. 다음날 그러니까 오늘 저는 옐로우캡택배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어떤 여자분이 받더군요. 그 여자분께 제가 택배를 신청한게 하나있는데 배송비는 아직 지불안했고 옷값만 지불했는데 설날전에 택배가 왔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제가 없어서 그물건을 못받고 설날지나고 온다고 했는데 설날이 지나도록 물건이 안온다구요. 그러니까 왠 전화를 하나 가르쳐주면서 거기에 전화를 해보라고 자기는 잘모르겠으니 얼른 끊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끝에 전화를 끊을때 온갖 신경질과 짜증을 내면서요. 이런일이 한두번있는것도 아닌데 꼭 전화건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해야하겠습니까 제가 좋은 소리 듣자고 전화한것도 아니지만 기분은 나쁘더군요. 그래서 그 휴대폰으로 전화하니 택배운송을 담당하시는 분이 받더군요 제가 횡설수설 말씀을 드리니 잘못알아 들으셨겠지요. 근데 환장하겠네 이런말씀까지 하시고 저 무지 마음 상했습니다. 믈론 몇번 못받은거 진짜 기분 나쁘겠지요 자기들도 하는일이 있고 한데 전화해서 물어보니까요 그래도 조금만 이라도 친절하게 대해주면 어디가 덧나기라도 한답니까 끝에서 제가 그러면 그 물건을 취소하려면 어떻게 하내고 물어보니까 자기도 모른다면서 G마켓에서 물어봐라고 합니다. 그돈 19900원이 아까워서도 있지만 저 지금 무지무지 화나고 답답하고 기분이 무지 상했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받는 회산 처음 봤고 전 이제 어떡해 해야 하지요 G마켓에 가니까 배송이 완료된후 일주일내에 취소를 해야하는데 일주일이 지나더렸더군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앞길이 막막합니다. 제가 물건이나 돈을 다시 환불 받을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여기까지) , 그리구 답변자님은 답변이 늦어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전 지난해까지 한진택배에서 7년정도 영업소를 운영하였습니다. 님께서 겪고계신 불편에 대해 제 경험을 토대로 몇자 답글 올립니다. 이 사고는 배송사인 옐로우택배에서 수령인의 동의없이 임의적으로 반송시킨 사고로 님껜 어떤 귀책도 없습니다. 당연히 배송사인 옐로우택배에서 책임을 지고 해결을 해야 합니다. 우선. 상품 구입처인 G마켓에 상품의 미수령을 통보하시고 배송을 요구 하십시요. "반송이 됐느니, 어쩌구 저쩌구"하며 님이 원하시는 답변 이외의 반응이 보이면 배송사인 옐로우택배사의 임의반송임을 확실히 말씀 하십시요. 님께서 반송에 대해 동의 하신적이 없으니 임의반송이 확실하니까요. 그리고, 재배송을 요구 하십시요. 강력하게.... 그리고 다음으로. 옐로우캡택배사에도 유선및 인터넷싸이트를 통해 고객불만을 접수하고 강하게 항의 하십시요. 님께선 반송에대해 동의하신적도 수취거부를 한적도 없으니 택배사의 임의반송 으로 택배사의 100% 귀책임을 확실히 어필 하십시요. 그리고 재배송을 요구 하십시요. 가능하다면 님의 주소지의 옐로우캡택배 영업소보단 본사로 항의 하심이 님께 유리합니다. 그들의 주장대로 G마켓에 반송 시켰다면 반송시킨 근거자료를 보관중일것이고 그자료를 근거로 G마켓에 재출고를 요청하여 님께 재배송이 가능합니다. 님께선 G마켓에서 상품을 구입한 근거만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 혹시. G마켓 고객상담실이나 택배사에서 무성의로 모르쇠 한다면................................. 그땐 소비자& 고객의 무서움을 보여줄 필요가 있죠. 도움이 되셨길. 참고로 어느분이 다신 답글중 반송시키면 택배회사가 꿀꺽 한다고 했는데 그건 아닙니다. (여기까지) 라구. 파트3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파트3.은 짧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art3.겨우한숨. ____________________ 그런데 !! 어떤 블로그에 어떤님의 멘트가 보이시는겁니다 ㅋㄷㅋㄷ "거의 전화하고 오든데요 오늘 물건 안온거 아니에요..?? 02/03 19:17 " "아직 안온거 아니오?? 그런데 울동네는 착불아니면 그냥 오더이다... 02/03 19:18 " "글쎄요 혹 주문하면서 전달사항에 그리안쓰셨소? 배송전 전화요망 부재중일수있음..... 난 항상 그리써놔서 배송오기전에 꼭 전호해서 몇시에 온다 말해주는데.... 옐로우는 모르것소 02/03 19:18 " "내일까졍 기다려보는게 맘편하겠네용!!이제부터 주문전달사항에는..전화요망 이말을꼭 써야겠네요!!;; 엄마들의 빠른 답변 감사!!(꾸벅^^*) 02/03 19:22 " "오늘 나에게 온 옐로우캡택배 아저씨는 정말 캡이였소 -_ -;;ㅋㅋ전화도 안받고 이름도 개떡인데-_ -;; 혼자 3층집에서 어느집이 우리집인지 몰라 옥상근처에 택배온거 숨겨놓고 전화계속하고 계셨소 ㅋㅋㅋ 나 계단올라가다 만나니깐 기다리라하고 막뛰어가서 택배다시 가져오더이다 ㅋㅋ 정말 너무 미안했소,,ㅋㅋ 근데 너무 친절했소 ㅎㅎ 택배아저씨는 그때그때 다르오 -_ -;;회사마다도 다르지만; 거의 아저씨들마다 다른듯싶소 ㅋㅋㅋ 02/03 19:17 " 위엣말이 제일 안정되더라고요 그런데 이님 멘트다신 님 닉네임이 헴헴헴 .... 하하 재밌었구요 쓰다보니까 기네요, 스크롤의압박이가셨다면 죄송. -----218.235.102.224 은빛소나기: 딱보니 블로그가아니라 카페더군요.. 하하.. 임산부들의 모임이던가............................. ^_/ -[02/28-22:46]- -----211.219.159.166 착한소년: 이건 오카리나 사용기가 아니군요..... -[03/01-14:18]- -----218.54.33.193 진욱: 오카리나 이야기는 어디 있나요????? ;ㅁ; -[03/01-17:33]- -----211.230.131.153 garnet: 여기는 오카리나사용기입니다...오카리나 이야기를...... 이런 이야기는 자유게시판이 있답니다....(올리신 글..삭제 또는 자.게로 이동 해 주세요) -[03/02-10:14]- -----218.148.235.218 청둥오리: 제 선생님도 그랬습니다 옐로우 캡 택배 회사에서 온 식물 씨앗... 다 얼었습니다 -[03/02-18:36]- -----58.142.207.21 kite: 오카 얘기 보려고 끝까지 읽었는데요.... 이런 건 자유게시판에 쓸 내용인 듯. -[03/02-20:07]- -----211.200.209.7 윈드: 사용후기는 part 몇 쯤에서 나올 예정인지..ㅡㅡ? -[03/07-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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